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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860만 60년대생 은퇴 쓰나미

by 푸란바다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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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세대라 불리던 1960년대생들이 국민연금 수급을 시작하며, 이들의 노후생활이 주목 받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대기업에 장기 근무하여 충분한 연금을 쌓아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있지만, 비정규직에서 근무한 이들은 연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민연금 평균 수급액이 필요 최소 노후 생활비의 절반도 되지 않아, 이들 중 많은 수가 다시 노동시장에 복귀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이들 60년대생들이 우리 사회에 기여한 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노후를 준비하고 즐기는 데 있어 도전이 많다.

이들의 노후 문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 사회가 고령화에 대비하고, 이들의 경험과 노동력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 사서직격 163회 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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