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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싱어게인 3" 7인 올어게인/재야의 고수/야인/이제는

by 푸란바다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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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2. 제작

윤현준(기획), 심우진위재혁 외(연출), 하경화정수빈 외(작가)

 

3. 출연

진       행 : 이승기

심사위원 :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선미, 이해리, 코드 쿤스크

 

4. 스토리

JTBC의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인 "싱어게인"이 시즌2 종영 후 1년 6개월여 만에 시즌3로 돌아왔습니다. 시즌1에서는 이승윤, 이무진 등 무명 싱어송라이터들의 가능성을 발견해내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나, 시즌2는 코로나 시국으로 입상자들의 활동이 제한이 되어 아쉬운 결과물을 보였기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시즌3의 성공을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를 뒤로한 채 "싱어게인3"는 10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기존에 이미 인지도 있는 참가자들과 재야의 고수로 손꼽히던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진심 담긴 무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진행되면서 시 청자들에게 인지도 있는 노래와 목소리, 그룹 출신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참가자들 중 무려 7명이 올어게인으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도 시즌1과 마찬가지로 무명 신예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대중들에게 알릴 기회를 마련했으며, 잘 선택되지 않는 신승훈의 원곡 '가잖아'를 소화한 49호 '쉬운 가수'는 수려한 목소리로 여성 심사위원들과 동료 참가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이와 같은 참가자들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빛나는 원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장르와 어려운 곡을 소화하는 참가자들의 무대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하모니'를 혼자 소화한 3호 '좀비가수'는 서울에서의 활동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전했으며, 이에 심사위원 임재범은 격려의 말을 전하며 그의 목소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시즌3에서는 시즌1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출연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장이 이루어진다면 "싱어게인3"는 다시 한 번 반등을 이룰 수 있는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5. 올어게인을 받은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무대

올어게인을 받은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무대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만큼 주관적인 견해가 나뉠 수 있으며, 이번 "싱어게인3"에서 가장 많은 이목을 받고 화제가 된 무대 중 하나는 2회 방송에서 선보인 18호 주먹을 부르는 가수의 '야인'이라는 곡입니다. 기타 인트로만으로 강렬한 소리를 선보이며 모든 이들을 열광시킨 이 무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2회 방송에서 50호 41년 차에 팬클럽 생긴 가수 김승미의 서울패밀리의 '이제는' 곡도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았습니다. 그 시절의 허스키 보이스를 그대로 소화해내어 과거를 회상하게 만든 이 무대 역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참가자들의 인상깊은 무대가 있었으며, 시청자들마다 그들의 개성과 실력에 따라 다른 인상을 받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인상 깊은 무대는 개인의 취향과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시청자들 각자가 가장 인상깊게 느낀 무대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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